무엇이 있었나
확인
오픈AI가 9월 8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, 새 이미지 모델 ChatGPT Images 2.5가
나오면서 Sketch라는 기능이 함께 붙었다. 채팅창에 @Sketch를 입력하면
그림판이 뜨고, 방 구조나 옷 윤곽 같은 걸 대충 그린 뒤 원하는 스타일을 글로 덧붙이면
그 그림과 설명을 함께 참고해서 최종 이미지를 만들어 준다.
확인 같은 발표에서 이미지 생성 속도가 이전 버전(Images 2.0) 대비 최대 50% 빨라졌다고 밝혔다. 인물 사진처럼 원본을 참고해 수정하는 작업도 여러 차례 편집을 거쳐도 전보다 잘 유지된다고 적혀 있었다.
| 시점 | 있었던 일 | 근거 |
|---|---|---|
| 9월 8일 | 오픈AI, ChatGPT Images 2.5 공식 발표 | 확인 |
| 9월 8일 | 같은 발표에서 @Sketch 기능 소개 — 그림+설명을 함께 참고 |
확인 |
| 9월 8일 | "모든 등급의 ChatGPT · Codex 사용자에게 순차 배포" 라고 공지 — 무료 계정 포함 여부는 요금제별 세부 제한까지 확인은 못 함 | 추정 |
| 9월 8일 | API 쪽엔 빠른 쪽(Flare)·정밀한 쪽(Sunburst) 두 모델 별도 공개 — 이건 개발자용이라 채팅 화면과는 무관 | 확인 |
왜 중요한가
이 사이트 교육 과정 L1·01 프롬프트보다 컨텍스트에서 "결과를 가르는 것은 문장 솜씨가 아니라 무엇을 쥐여 주었는가"라고 적었다. 스케치는 그 쥐여 주는 방법이 글 하나 더가 아니라 그림 한 장일 수도 있다는 걸 보여준다. 구도나 배치처럼 말로 옮기면 길어지고 오히려 헷갈리는 정보는, 그리는 쪽이 짧고 정확할 때가 많다.
"왼쪽 위에서 대각선으로", "이 정도 비율로" 같은 말을 문장으로 몇 번씩 고쳐 쓴 경험이 있다면, 그 자리에 그림 한 장을 넣어 보는 게 더 빠를 수 있다.
직접 해 보기 — 5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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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atGPT 채팅창을 연다. 새 대화에서
@Sketch를 입력해 그림판을 띄운다. - 대충 그린다. 잘 그릴 필요 없다. 원하는 배치·윤곽만 선으로 표시하면 된다. 예를 들어 포스터라면 제목 자리, 사진 자리, 로고 자리를 네모로만 나눠도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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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명을 붙인다. 그림 옆에 스타일과 분위기를 문장으로 적는다.
이 배치대로 포스터를 만들어 줘. 스타일 : 파스텔톤 수채화, 손글씨 느낌 제목 분위기 : 가을 동네 책방 행사 - 결과를 받고 배치가 맞는지부터 본다. 색·질감보다 먼저 그림으로 지정한 위치가 그대로 반영됐는지 확인한다. 안 맞으면 그림을 더 단순하게 다시 그려 본다 — 복잡한 스케치일수록 해석이 갈린다.
- 수정은 같은 대화에서 이어서 시킨다. "왼쪽 네모 안 사진만 더 밝게" 처럼 그림에서 쓴 위치 표현을 그대로 다시 써서 지시한다.
추정 발표문에는 "모든 등급"이라고만 적혀 있어 무료 계정에서 하루에 몇 장까지 되는지 같은 요금제별 세부 제한은 이 글에서 확인하지 못했다. 실제로 눌러 보기 전엔 내 계정 등급에서 바로 되는지 직접 확인이 필요하다.
이 글은 그날 쓴 것이 아니다. 나중에 공식 발표문과 보도를 다시 열어 확인하고 채웠다. 그림을 그날 직접 그려 본 것도 아니라서, 절차는 발표문에 적힌 순서를 그대로 옮긴 것이다.
한 줄 정리
- 9월 8일 ChatGPT 이미지가 2.5로 올라가며
@Sketch기능이 붙었다. - 구도·배치처럼 말로 옮기기 어려운 정보는 그림 한 장으로 건네는 편이 짧고 정확할 수 있다.
- 요금제별 세부 제한은 확인 못 했다 — 내 계정에서 직접 눌러 보고 판단할 것.